[뉴스핌=조한송 기자] 케이프투자증권은 22일 코스피가 장기적인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전 고점인 2231 포인트를 웃돌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코스피지수는 21일 종가 기준 2102.93 포인트로 마감했으며 장중 최고치는 2108.48포인트를 기록했다. 장중 기준으로는 2015년 7월 17일(장중 최고치 2101.22포인트) 이후, 종가 기준으로는 2015년 7월 3일(2104.41포인트로 마감) 이후 최고치다.
김예은 연구원은 “ 수급 측면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장중 매수 규모를 확대하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며 “일시적인 요인이 포함돼 있으나 글로벌 경기 회복과 함께 올해 수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자리잡으며 증시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당분간 코스피지수의 상승 추세가 이어져 전 고점인 2200포인트 역시 넘어설 것이라는 의견이다.
그는 “ 3월 옵션만기일(3월 9일)까지 외국인은 현선물 순매수로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상승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14~15일)를 전후로 일시적인 조정이 있을 수 있으나 대외적인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글로벌 경기 개선과 함께 상승 흐름을 보이며 전 고점(2231.47pt)을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글로벌 인플레이션 흐름에 따라 경기민감주를 중심으로 한 전략은 유효하며 조정 시에는 비중을 확대할 것”을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