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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상상으로 가득한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 <사진=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 스틸> |
[뉴스핌=정상호 기자] 알리슨 브리, 제이슨 서디키스 주연의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이 TV에서 방영된다.
씨네프는 31일 오후 10시55분부터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을 방송한다.
2015년 국내에 개봉한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은 젊은남녀의 엉뚱한 연애담을 그린 19금 코미디다. 나쁜남자에게 푹 빠져 정상적인 연애가 불가능한 여자 레이니와 수많은 여자들과 밤에만 만나길 원하는 뉴욕의 작업남 제이크 사이에 피어나는 진짜 로맨스를 그렸다.
'레고 무비'(2014)에서 유니키티 목소리를 연기한 알리슨 브리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에서 진정한 사랑에 눈뜨는 레이니를 열연했다. '마더스 데이'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2' '앵그리버드 더 무비'로 유명한 제이슨 서디키스가 능글맞은 작업남 연기를 펼쳤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