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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형석 기자] ‘비선 실세’ 최순실 씨 최측근인 차은택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2차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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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기사입력 : 2016년12월29일 14:22
최종수정 : 2016년12월29일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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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형석 기자] ‘비선 실세’ 최순실 씨 최측근인 차은택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2차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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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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