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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이유리가 출연한다.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배우 이유리가 출연한다.
24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이유리가 출연해 연기 이야기와 12살 연상 남편과 결혼하기까지 리얼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2001년 데뷔해 어느덧 15년 차 배우가 된 이유리가 최근에는 다양한 연기 실력을 쌓기 위해 뮤지컬에 도전했다. 두 번째 뮤지컬에 도전하는 이유리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유리는 대한민국 대표 악녀로 국민적 사랑을 받았지만 여전히 지하철을 이용한다. 이유리는 모자와 안경, 스카프로 얼굴을 가린 채 "이러면 모르겠죠"라고 천진하게 말하는가 하면, 카메라 감독에게 "위로 올려서 찍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리는 "쉴 때는 먹는게 취미라서 7~8kg이 쪘다"고 말한다. 복싱으로 몸매 관리를 한다며 직접 새도우 복싱을 선보이는데, 얼마나 했냐는 질문에 "네 번"이라고 답하며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뮤지컬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이유리는 연습 삼매경이다. 특히 이유리는 "발전하고 싶다. 내 연기가 25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유리가 독신주의를 포기하고 12살 연상 남편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 등 러브스토리도 공개한다.
한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24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