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해외부문 호조를 보임에 따라 3분기 실적도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6일 송재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의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한다"며 이같이 관측했다.
송 연구원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해외물류부문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미주와 유럽법인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하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해외 부문에 힘입어 현대글로비스는 3분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2% 늘어난 3조9699억원, 영업이익은 8% 증가한 1938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중고차 부문도 실적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현대글로비스의 실적 흐름을 감안할 때 현 주가는 저평가 돼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현 주가 기준 올해와 내년 주가수익비율(PER)은 12.3배, 11.6배이고 주가순자산비율(PBR)은 각각 2.0배, 1,7배 수준으로 절대적으로 저평가된 상태라는 것.
그는 "중장기적으로 현대글로비스는 글로벌 물류업체로 성장할 수 있고 또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변화에 따른 실질적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