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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커지는 오피스 시장…수익·투자지수 개발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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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25일 JLL과 ‘상업용부동산 시장의 현황과 과제’ 세미나 개최

[뉴스핌=김승현 기자] 오피스(사무실 빌딩) 시장이 부동산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는 만큼 수익·투자지수를 개발해 투명성을 높여야 시장이 발전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아직 오피스 시장 관련 국가 공식 통계도 집계되지 못하고 있어서다. 

오피스 자산 운용에 대한 이해도와 경험이 쌓이고 있고 투자자들의 오피스 선호가 높아지고 있는 점은 긍정적인 점으로 꼽혔다. 다만 우량 매물이 지역별로 제한돼 프라임급 오피스를 제외한 일반 오피스의 공실률이 높고 국내기업이 80% 이상 빌리는 임차구조는 부정적인 요소로 지적됐다.

25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상업용부동산 시장의 현황과 과제’ 세미나에서는 오피스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가 우선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세계적 종합부동산 서비스회사인 JLL(존스랑라살르) 관계자도 참여했다.

한국감정원은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JLL(존스랑라살르)과 ‘상업용부동산 시장의 현황과 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김승현 기자>

‘한국 상업용부동산 투명성 제고방안’에 대해 발표한 정문오 한국감정원 박사는 주택시장에 비해 거래량이 적은 시장 특성상 실거래가격에 기반한 가격지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단순 거래량, 가격 변화정도를 나타내는 지수가 아닌 투자 포트폴리오 수익성과 안정성을 보여줄 수 있는 지표 개발의 필요성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상업용 부동산 수급지표 개발 및 매장용(리테일) 지표 고도화, 자본환원율(미래추정이익을 현재가치로 전환하기 위해 적용하는 할인율) 지표 개발, 수익 계산에서 가장 중요한 순영업수익(NOI)에 대한 체계적 평가기준 정립도 언급했다.

우리 상업용부동산 시장이 국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기관 및 개인의 직접투자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피스 선호도는 높지만 위험요소가 있어 오피스 투자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는 게 그의 전망이다.

정문오 박사는 또 “오피스 시장의 긍정적 요소로 투자자의 안정적 자산선호, 오피스 시장 및 자산에 대한 이해도 증가, 자산 운용 경험 증가를 꼽을 수 있다”며 “부정적 요소로는 높은 공실률과 국내기업 중심 임차구조(80% 이상), 매입경쟁에 따른 매각가 상승 부담, 지역 편중, 제한적인 우량매물이 있다”고 말했다.

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서울 프라임 오피스 공실률은 10.7%로 전분기 대비 0.4%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기간 임대료는 1㎡당 2만6700원으로 보합세며 투자수익률은 1.22%로 0.02%포인트 낮아졌다.

정 박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공실 확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신규공급물량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초역세권 권역 빌딩이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료에도 불구하고 낮은 공실률을 유지하고 있다”며 “출퇴근하는 기업체 입주가 대부분인 도심 오피스의 초역세권 빌딩은 향후에도 우량물건으로 임대시장 우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다만 프라임급이 아닌 일반 오피스는 공실률이 높아지며 임대료가 하락세다. 프라임급 오피스는 서울이 건축 연면적 3만3000㎡이상 또는 21층 이상인 오피스, 지방은 건축 연면적 1만6500㎡ 이상인 오피스를 의미한다. 프라임급은 서울 55개, 부산 6개, 경기 분당 6개, 인천 송도 3개가 있다.

올해 1분기 전국 오피스 빌딩 공실률은 13.4%로 지난해 3분기 12.6%에서 계속 높아지고 있다. 또 2015년 4분기를 100으로 가정한 분기별 임대가격지수도 지난 2014년 1분기 100.7에서 올해 1분기 99.9로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정 박사는 “경기 둔화 영향으로 오피스, 상가 공실률은 소폭 상승 추세”라며 “중대형 상가 및 소규모 상가의 경우에도 내수 회복세 지연 및 일부 임대료 상승에 의한 공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한국감정원>

우리나라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간접투자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리츠(부동산 간접투자회사) 순자산 규모는 9.1조원으로 지난 2011년 4.2조원에서 매년 늘며 2배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부동산 펀드 순자산도 16.4조원에서 지난해 35.9조원으로 역시 2배 넘게 늘었다.

리츠 투자 대상도 다양해졌다. 지난 2011년 리츠 총 자산의 69%가 오피스에 투자했지만 지난해 52.8%로 줄어들며 주택, 물류, 리테일, 호텔 자산 투자가 그만큼 증가했다.

정문오 박사는 오피스 시장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상업용 부동산 등급의 명확한 기준을 설정할 것을 제안했다. 규모, 면적, 업종별 수요공급 시장이 구분돼 있음에도 기관별 빌딩 등급 기준이 상이해 투자자가 신뢰할만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은 개회사에서 “상업용부동산 시장은 서비스 경제활동과 연결돼 부동산시장 한 축을 이루고 있으며 간접투자활동의 핵심 자산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JLL이 공표한 부동산투명성지수에서 2014년 43위, 2016년 40위로 점차 개선되고 있으나 토지, 주택분야 시장자료에 비해, 호텔, 물류 등 비주거용 부동산 시장자료는 다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상석 국토부 부동산산업과장은 “우리 국민들은 여전히 부동산 시장 불투명한 시장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외국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며 “국토부는 시장 수요에 따라 정보 제공 범위와 부동산 전자거래를 확대하고 부동산 지수 개발 및 리츠 등 간접투자시장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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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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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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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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