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 숙박 회원권과 탈북여성중매업체의 문제점을 짚는다.
22일 방송되는 KBS1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는 탈북여성중매업체의 현황과 실체를 파헤친다.
현재 국내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은 약 3만 명, 그 중 여성이 70%를 차지한다.
여기에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미모의 북한이탈여성들의 출연이 잦아지면서 이들에 대한 호감 역시 상승했다.
이런 효과 덕분에 안정적인 정착을 원하는 북한이탈여성과 남쪽남성들의 만남을 주선하는 ‘남북 결혼중개업체’가 몇 년 사이 크게 늘었다.
그런데 일부 업체에서는 이런 남남북녀의 상황을 악용하며 고객들의 금전적인 손실을 입히고 있다.
한 피해 남성은 “초혼이라고 해서 만났는데, 여성분이 ‘아이가 있다’라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북한이탈여성들 역시 “처음이니까 잠깐 있으려고 나왔다”고 말하며 결혼 업체에서 제안한 만남 횟수만 채우러 나왔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아울러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는 수상한 숙박 회원권에 대해서도 파헤친다. 처음 홍보했던 혜택과는 너무 다른 서비스에 제약만 있는 숙박 회원권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전화부터 만남까지, 조직적인 회원권 판매와 수법을 들여다 본다.
한편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는 22일 저녁 7시 3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