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라디오스타’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금수저’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6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디오스타) 485회는 ‘킹경규와 네 제자들’ 특집 2탄으로 이경규, 한철우, 이윤석, 유재환, 윤형빈이 출연했다.
이날 MC김국진은 이경규에게 “딸 예림이가 아빠랑 같이 TV(예능프로그램)에 나오면서 금수저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그러면서 악성 댓글도 많았는데 속상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이경규는 “(이예림의 금수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속상한 걸 떠나서 예림이는 어렸을 때부터 (내가 연예인이라) 운명적으로 TV로 나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경규는 “솔직히 다른 연예계 지망생들보다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진 건 사실이다. 근데 전 대중들이 판단하는 거라 생각한다. 대중들이 외면하면 아무리 2세라도 성공할 수 없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에 윤형빈은 “옆에서 (이경규가) 예림이한테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예림이 네가 그냥 나가면 안된다. 남들보다 더 많이 노력하고 악기도 배우고 연기도 배워라’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유재환 역시 “예림이 본인도 알고 있다. 내가 오디션 안보냐고 물어보니까 아직 생각이 없다더라. 그러면서 ‘완벽하게 내 실력을 갈고닦은 뒤에 나오는 게 맞다’고 말했다. 그게 본분이라고 생각하더라”고 거들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