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서인국이 '38 사기동대'에서 천재적인 사기꾼 매력을 뽐낸다.
17일 첫 방송하는 OCN 금토드라마 '38 사기동대'에서 천재 사기꾼 양정도 역을 맡은 서인국이 세금징수팀 과장 백성일 역을 맡은 마동석과 협력해 악덕 고액세금체납자로부터 60 억을 받아내는 일을 한다.
'38 사기동대' 측이 10일 네이버TV캐스트에 공개한 예고 영상에 따르면 서인국은 아침 9시 30분에 눈 뜨자마자 사기를 친다.
그는 오후 12시 40분에 한 편의점에서 "방금 아버지가 택배를 보냈다고 하던데"라며 아들 연기를 펼친다. 이어 한 남성과 통화에서 "안녕하세요. 오메가저축은행 최철민 대리입니다"라며 신분을 속이고 해당 남성은 500만 원이 출금됐다는 문자를 받는다.
마동석은 도망가는 사기꾼 양정도를 붙잡고 서인국은 "마진석 체납세금 60억, 내가 사기쳐 주겠다"고 제안한다. 이에 마동석은 "그 말 책임 질 수 있어?"라며 그와 손을 잡는다. 서인국은 말끔한 수트차림으로 고액세금체납자 마진석을 찾아간다. 그리고 자신을 "국세청 세원정보과 OOO입니다"라고 소개한다. 영상 끝에 마동석은 서인국에 "너 이상한 짓 하면 감방에 다시 쳐 넣을거야"라며 협박한다.
한편 '38 사기동대'는 세금 징수 공무원 백성일과 사기꾼 양정도가 협력해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사기극이다.
'38 사기동대'는 17일(오늘) 오후 11시에 OCN 에서 첫 방송하며, 이날 11시30분 tvN에서 재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