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증시에서 신탁회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영향으로 한국토지신탁의 저평가 해소가 기대된다. 한국자산신탁의 상장이 임박했기 때문이다.
10일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토지신탁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00원을 유지한다"며 이같이 관측했다.
채 연구원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은 뉴스테이용 리츠 시장을 선점했고 집합자산 운용에 따른 추가 수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한국자산신탁과 차별화된다.
비록 1분기 수수료 기준 수주액은 한국자산신탁이 약 500억원 수준이지만, 한국토지신탁도 386억원을 기록했고 전년비 80%가 넘는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청천 2구역 뉴스테이 리츠와 같이 뉴스테이 리츠 사업의 경우 집합자산 1조원 순자산가치의 4%대 순익률, 자본금 20%에 지분율 20% 고려시 80억원의 순익 상승으로 연결되는 알짜사업이다.
이에 올해 예상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25.4% 증가한 855억원으로 추정되며 이를 고려할 때 현 주가는 현저한 저평가 상태로 평가된다.
채 연구원은 "한국자산신탁 상장을 기점으로 한국토지신탁의 기존사업 성장성과 리츠 사업이 부각돼 저평가 해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