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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김경언(사진) 6회 대타로 나서 조무근 공에 왼쪽 종아리 강타 ... ‘또 사구 악몽’ 부상 우려. <사진= 뉴시스> |
한화 이글스 김경언 6회 대타로 나서 조무근 공에 왼쪽 종아리 강타 ... ‘또 사구 악몽’ 부상 우려
[뉴스핌=김용석 기자] 대타로 나선 김경언이 조무근의 공에 맞아 교체됐다.
김경언은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와 홈경기에 6회말 차일목 타석에서 대타로 교체 출장했다.
하지만 김경언은 kt 조무근의 4구째 공에 왼쪽 종아리 부위를 강하게 맞았다. 순간 심한 고통을 호소한 김경언은 절뚝 거렸고 결국 코치의 부축을 받으며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김경언은 지난해 오른쪽 종아리에 사구를 맞아 40일간 결장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