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특수목적 기계제조업체 엔에스가 중국에 공급할 2차전지 제조설비 공급계약을 중국 업체 2곳(계약금 총 93억6856만원)과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텐진 EV에너지(Tianjin EV Energies Co. Ltd)와 난징 LG화학(LG CHEM(NANJING))과 게약을 체결했으며 계약금액은 각각 58억5072만원, 35억1784만원이다. 이는 2014년말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28%, 16%에 해당한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