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엠빅' 신고은, 영화 '순정' 김소현과 닮은꼴? '자매라 해도 믿겠어'

기사입력 : 2016년02월22일 23:35

최종수정 : 2016년02월22일 16:48

김소현이 과거 공개한 셀카(왼쪽)와 신고은이 21일 '복면가왕 엠빅'으로 출연한 방송 장면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엠빅' 신고은, 영화 '순정' 김소현과 닮은꼴? '자매라 해도 믿겠어'

[뉴스핌=최원진 인턴기자] 뮤지컬배우 겸 가수이자 '섹션TV' 리포터인 신고은이 배우 김소현과 닮은꼴이라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4대 가왕의 자리를 두고 '음악대장'과 겨룰 도전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 엠빅' 신고은은 '백투더퓨처'와 김희애의 '나를 잊지 말아요'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 장면 속 '복면가왕 엠빅' 신고은은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순정'의 배우 김소현과 닮았다. 하얀 피부와 계란형 얼굴, 똘망똘망한 강아지 눈이 서로를 닮은 듯 하다. 또한 웃을 때 올라가는 입꼬리와 도톰한 아랫 입술도 비슷하다.

앞서 신고은은 지난 2011년 6월 앨범 '러브 팝(LOVE POP)'으로 데뷔한 가수이자 뮤지컬 '아찔한 연애'에서 연기 경험이 있는 뮤지컬 배우다. 현재 신고은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인턴기자 (wonjc6@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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