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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사나이' 딘딘, '동기생의 날' 소식에 '함박웃음' <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진짜사나이' 멤버들이 동기생의 날에 들떴다.
3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에서는 해병대 수색대대 멤버들이 분노의 바다 전투 수영에 나섰다.
이날 이정구 행정관은 "천당에서 지옥까지 박수!"라고 말하며 전투 수영을 마무리했다.
이어 수색대대들은 박수를 치며 '팔각모 사나이'를 부르며 과업을 마무리지었다.
보트를 타고 다시 생활관으로 가게 된 줄리엔 강은 "집으로 가자! 신난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후 함께 입대 했던 해병들이 실무 배치 후 한 자리에서 모이는 '동기생의 날'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했다.
임철은 "저희 수색대대 보고 기 확 죽어버리는 거 아닙니까?"라고 말했다. 그러자 최고선임은 "기 확 죽여버려!"라며 딘딘의 말에 힘을 실어줬다.
이때 선임은 딘딘에게 "그런데 모자는 똑바로 써"라며 딘딘의 행동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