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회 청룡영화제 신인감독상 시상자로 나선 박보영,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홍보, 셀카도 '눈길'

기사입력 : 2015년11월26일 21:34

최종수정 : 2015년11월26일 21:34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배우 정재영과 박보영 <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인스타그램>

[뉴스핌=대중문화부] 제36회 청룡영화제 신인감독상 시상을 하러 나온 배우 박보영의 셀카가 화제다.

박보영은 지난 18일 방송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배우 정재영과 출연했다. 이후 두 사람의 출연 인증 사진은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 공개됐다.

게재된 사진에서 정재영과 박보영은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에 출연하며 극중 신문사 사수와 수습 기자 관계로 나온다. 박보영과 정재영이 출연하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25일 개봉했다.

한편 박보영은 26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 36회 청룡영화제 신인감동상 시상자로 나섰다. 이날 송재림과 함께 시상자로 나선 박보영은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홍보를 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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