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NH투자증권은 글로벌 채권시장이 미국의 7월 FOMC이후 통화정책에 대한 경계감이 재차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허은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 FOMC 회의에서는 별도로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지 않아 금리인상과 관련된 추가적인 정보들을 많이 얻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연준의 9월 금리인상 카드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허 연구원은 "옐런 의장의 최근 발언들을 종합해보면 구체적인 시기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여전히 연내 금리인상에 대한 의지가 확고한 것을 알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1분기 이후 미국의 지표들은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고용 지표들의 질적 개선에 대한 의구심에도 불구하고 연준은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허 연구원은 "7월 FOMC 이후에는 2분기 GDP와 7월 고용지표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어 최근 크게 하락한 채권수익률을 감안하면 통화정책에 대한 경계감이 재차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