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유럽증시] 그리스 총리 채권단 제안 수용 의사에 상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그리스 총리 반대표 독려에 장 막판 상승분 일부 반납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가 채권단의 제안에 대해 조건부 수용 의사를 밝히면서 유럽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만 치프라스 총리가 그리스 국민에게 오는 5일(현지시각) 치러지는 국민투표에서 채권단 제안에 반대표를 던져달라고 요청하면서 장 막판 상승폭은 다소 축소됐다.

1일(현지시각)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가 TV생중계 연설을 하고 있다.<출처=AP/뉴시스>
1일 영국 FTSE 지수는 87.61포인트(1.34%) 상승한 6608.59에서 마감했고 독일 DAX 지수는 235.53포인트(2.15%) 오른 1만1180.59에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40지수는 전날보다 92.99포인트(1.94%) 오른 4883.19를 기록했으며 스톡스600 지수는 5.76포인트(1.51%) 상승한 387.07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유럽증시도 그리스 이슈가 이끌어 갔다. 시장은 그리스로부터 들려 오는 소식에 출렁거렸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의 보도에 따르면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채권단에 보낸 서한에서 그리스 정부가 채권단이 일부 조건을 수정할 경우 협상안을 받아들일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시장은 그리스와 채권단이 어떤 방식으로든 협상 타결에 이를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세를 달렸다.

다만 장 막판 치프라스 총리가 TV 생중계 연설을 통해 국민투표에서 반대표를 던지는 것이 유로존 탈퇴가 아닌 귀중한 유럽으로의 복귀를 의미한다고 말하면서 사실상 반대표를 독려해 시장은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R&A 리서치&자산운용의 오토 바서 수석투자책임자(CIO)는 "협상 타결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것은 첫 단계이고 협상 여지를 찾는다면 시장은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궁극적으로 그리스는 유로존에 머물 것"이라고 덧붙였다.

종목별로 보면 네덜란드 알버츠 인더스트리는 7.36% 급등했으며 스웨덴 경비회사인 시큐리타스는 6.75% 올랐다. 독일 오스람과 바이오 원료 제조사 크리스찬한센은 각각 6.69%, 6.68% 뛰었다.

반면 영국 석유 시추업체 씨드릴과 유럽 최대 스테인리스 생산업체인 스웨덴 오토쿰푸는 각각 3.55%와 3.05% 내렸다.

그리스 아테네증시는 그리스 은행들이 문들 닫는 오는 6일까지 거래가 중단됐다.

10년 만기 독일 국채는 전일대비 4bp(1bp=0.01%포인트) 오른 0.81%를 기록했으며 유로/달러 환율은 0.48% 하락한 1.1088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동부시간 오전 11시49분 현재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115.88포인트(0.66%) 오른 1만7735.39에서 움직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사진
'트럼프 계좌' 가입자 500만명 돌파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표 세제 정책 가운데 하나인 이른바 '트럼프 계좌(Trump Accounts)' 가입자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120만명은 미 재무부가 지급하는 1000달러의 초기 지원금 대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이날 CNBC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 포럼'에 참석해 "현재 500만명의 아동이 트럼프 계좌에 가입했으며, 이 중 120만명은 1000달러 시범 프로그램 지원 대상"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2.21 mj72284@newspim.com ◆ 7월 4일 공식 출범…신생아에 1000달러 지급 이번 제도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크고 아름다운 법안(big beautiful bill)' 을 통해 도입된 세금 이연형 아동 투자 계좌다. 오는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미국 내 사회보장번호(SSN)를 가진 18세 미만 모든 아동은 계좌를 개설할 수 있지만, 정부가 제공하는 1000달러 종잣돈(seed money) 은 2025년부터 2028년 사이에 태어난 신생아에게만 지급된다. 베선트 장관은 "1000달러는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며 향후 민간 기업과 지방 단위 기부가 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기업·자선가도 매칭 지원…자산 형성 정책 확대 실제로 미국 내 다수 기업들은 정부가 예치한 1000달러에 맞춰 동일 금액을 추가로 적립하는 매칭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여러 주의 자선단체와 기부자들도 저소득층 가정을 중심으로 추가 초기 자금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아동 자산 형성 정책이 민관 협력 방식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를 미국판 '베이비 본드(Baby Bond)' 성격의 장기 자산 형성 정책으로 해석하고 있다. ◆ 슈퍼볼 광고 이후 가입 급증 미국 가정이 트럼프 계좌를 처음 신청할 수 있었던 시점은 올해 1월 26일 세금 신고 시즌 개시일이다. 가정은 2025년 세금 신고서와 함께 IRS 양식 4547(Form 4547) 을 제출해 계좌 개설과 정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슈퍼볼 중계에서 약 30초 분량의 트럼프 계좌 광고가 방영된 뒤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TrumpAccounts.gov 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정책 효과와 맞물려 향후 미국 가계 자산 시장과 금융회사들의 어린이 투자상품 경쟁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koinwon@newspim.com 2026-04-15 21: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