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최주은 기자] 풀무원은 서울 용산구 청파로 신광초등학교(교장 김영철) 1~6학년을 대상으로 식품표시와 영양균형, 미각교육을 중심으로 한 ‘2015 신광초등학교 바른먹거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풀무원의 위탁을 받은 사회적기업인 푸드포체인지의 전문 식생활강사들이 맡아 신광초등학교에서 상반기(5월)와 하반기(10월)로 나눠 24회에 걸쳐 실시한다.
상반기 교육은 5월18일~26일, 하반기 교육은 10월부터 시작한다. 하반기 교육은 잎채소, 열매, 뿌리채소, 씨앗, 줄기 등 다양한 식물의 부위를 체험하며 오감을 통해 자연의 맛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