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신한금융투자증권 13일 서린바이오에 대해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시장 성장과 한국의 생산능력 확대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주주환원정책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조현목 연구원은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시장은 지난해 2339억 달러에서 오는 2019년 3867억 달러로 연평균 10.5% 성장이 예상된다"며 "한국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능력도 총 32만 리터로 세계 1위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조 연구원은 "바이오 의약품 시장 성장과 함께 한국의 생산능력 확대는 서린바이오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특히 시약 부문 매출액은 2019년까지 연평균 20.8%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덴마크 코펜하겐대학과 공동으로 알츠하이머 진단 제품을 개발 중이며 자회사 서린메디케어를 통해 피부미용 의료기기 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제조업체로의 변화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조 연구원은 올해 서린바이오의 매출액이 451억원으로 전년대비 19.7%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44억원으로 전년대비 64.5%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주주환원정책도 긍정적"이라며 "서린바이오는 13년 연속 현금배당, 6년 연속 주식배당을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