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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다큐 숨`에서는 봄철 원기회복에 도움되는 바다 속 별미음식이 소개된다. <사진=MBN `리얼다큐 숨` 예고캡처> |
23일 방송되는 MBN '리얼다큐 숨' 160회에서는 원기회복에 도움되는 봄바다 건강 별미 음식이 전파를 탄다.
이날 '리얼다큐 숨'에서는 나른한 봄에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제철 주꾸미와 실치, 도다리가 소개된다.
통영의 명물 도다리는 산란기가 지난 3월부터가 제철인데, 단백질의 질이 우수해 간장 질환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도다리는 해풍을 맞고 자란 쑥과 만나면 노화예방에 탁월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쑥과 도다리를 이용한 요리법을 공개한다.
3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딱 60일간 맛볼 수 있는 실치는 당진 장고항에서 잡힌다.
특히 실치로 만든 뱅어포는 우유보다 칼슘 함량이 100배 높아 봄이 가기 전 빼먹지 말아야 할 건강식으로 손꼽힌다.
또 전통 어법 소라방을 이용해 잡아 올린 주꾸미는 타우린이 풍부하며, 타우린과 주꾸미의 성분은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이에 주꾸미의 영양성분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요리법 또한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봄철 원기회복에 도움되는 바다 별미의 자세한 사항은 23일 오후 9시50분 '리얼다큐 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