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nda 마켓

속보

더보기

광명역세권·세종시 땅 ′완판′ 행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요 택지지구서 1순위 마감..신도시 조성 중단에 경쟁률 더 높아질 듯

[뉴스핌=이동훈 기자] 경기도 광명역세권과 세종시 등의 택지지구가 높은 청약 경쟁률로 인기몰이 하고 있다.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공동주택용지 뿐 아니라 상가 용지도 높은 경쟁률로 ‘완판’됐다. 최근 분양시장 열기가 지속되자 공동주택용지를 선점하려는 건설사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부동산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상가용지 투자도 활성화됐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25일 건설업계 및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연초부터 주요 택지지구 입찰에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세종시 및 광명역세권 등 수도권 땅이 높은 청약 경쟁률를 기록하고 있다. 세종시 전경

이달 LH가 공급한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일반상업용지(510-9)는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급 예정가격인 46억6100만원보다 11억원 비싼 57억1100만원에 팔렸다.
 
같은 달 공급된 경기 광명소하지구 상업용지(1342-4)는 공급예정가격(57억원)을 3억원 웃도는 60억원에 낙찰됐다. 전체 면적은 1201㎡이며 낙찰자는 슈프림개발이다. 인천 청라국제도시 일반상업용지(경서동 956-19)는 공급예정가격 330억원보다 10억원 높은 340억원에 주인을 찾았다. 

광명역 인근 국제공인 이진숙 사장은 “전반적으로 부동산 경기가 회복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져 땅에 대한 투자수요가 늘었다”며 “주변에 아파트가 밀집돼 있고 50억~70억원 규모의 땅이 인기가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LH가 공급한 세종시 3-1 생활권(M4블록) 공동주택용지도 1순위에서 7대 1의 경쟁률로 주인이 결정됐다. 낙찰자는 새창조건설이며 한림건설과 흥한주택종합건설이 예비 당첨자에 이름을 올렸다. 주택시장에서 인기가 없는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 용지임에도 경쟁률이 높았다.

이 땅에서는 아파트 최고 30층, 831가구 규모를 짓을 수 있다. 공급가격은 768억원이며 추첨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세종시, 시흥목감, 안성아양지구 등에서 최고 수백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던 열기가 올해 첫 공동주택용지 입찰에도 이어진 것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분양열기가 높아지자 공동주택용기를 확보하려는 건설사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세종시는 분양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분양한 ‘세종 예미지’  ‘세종더샵힐스테이트’, ‘캐슬&파밀리에’ 등도 최고 수십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마감됐다.

세종특별본부 연진행 토지판매부 부장은 “전용면적 60㎡ 안팎을 지을 수 있는 땅은 40~50대 1, 85㎡ 초과 땅은 10대 1 정도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특히 세종시 및 동탄 등 주요 신도시 용지 판매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택지지구내 땅 '완판 행진'은 더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지난해 ‘9.1 주택대책’에서 일산, 분당처럼 대규모 신도시 조성을 중단키로 해서다. 이렇게 되면 건설사도 쉽게 사업을 할 수 있는 땅이 없어지는 만큼 남은 수도권 택지개발지구 땅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이란 게 업계의 시각이다.

중견 건설사 한 관계자는 “경기도 일산, 동탄 같은 신도시가 추가로 조성되지 않으면 중견 건설사들이 주택사업에 애로사항이 많을 수 있다”며 “건설사들이 과거 입찰에서 유찰된 땅이나 최근 공급되는 땅에 관심이 커진 상태”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피 9.6%·코스닥 14% 상승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5일 역대급 상승률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코스피는 2008년 이후 최고 상승률을, 코스닥은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0.36포인트(9.63%) 오른 5583.90에 마감했다. 개인은 1조7919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45억원, 1조7141억원 순매도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뉴욕증시가 美·이란 접촉설에 반등한 가운데 5일 오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579.64 포인트(11.38%) 상승하며 5673.18로, 코스닥은 101.55포인트(10.38%) 상승한 1079.99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5.20원 하락한 1461.00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2026.03.05 yym58@newspim.com 코스피는 이날 장중 한때 5700선을 돌파하며 12% 가까이 급등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 608.23포인트(11.94%) 오른 5701.77에 거래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이날 대폭 올랐다. 삼성전자(11.27%), SK하이닉스(10.84%), 현대차(9.38%), 삼성전자우(12.02%), LG에너지솔루션(6.91%), 삼성바이오로직스(8.64%), SK스퀘어(11.64%), 한화에어로스페이스(4.38%), 기아(6.19%), HD현대중공업(9.39%) 등이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도 동반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97포인트(14.10%) 오른 1116.4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조5530억원 팔아치웠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319억원, 7417억원 사들였다. 코스닥 종목별로는 에코프로(20.18%), 알테오젠(11.60%), 에코프로비엠(16.55%), 삼천당제약(22.95%), 레인보우로보틱스(18.47%), 에이비엘바이오(15.04%), 리노공업(18.53%), 코오롱티슈진(12.29%), 리가켐바이오(16.06%), HLB(10.07%) 등이 상승했다. 이날 장 초반 급등세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오전 9시 6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으며 올해 들어 여섯 번째 발동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올해 네 번째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수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할 때 프로그램 매매를 일시적으로 제한해 시장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전일 대비 5% 이상 변동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동되며, 발동 시 프로그램 매매 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이날 국내 증시 급등은 미국·이란 전쟁이 조기에 종식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미국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제유가 상승세가 둔화된 점도 투자심리 회복에 영향을 미쳤다. 코스피200 야간선물도 상한가(8%)로 마감하며 장 시작 전부터 국내 증시 반등 기대감을 키웠다. 이경민, 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부적으로는 미국과 이란 모두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나 대내외적 상황과 물밑접촉 가능성을 고려할 때 사태의 장기화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전망이 다시 힘을 얻는 중"이라며 "전일 저점 형성 이후 순매수 전환된 외국인의 매수가 오늘까지 이어졌고, 개인의 저가매수세가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대형 악재로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될 정도의 폭락이 발생했지만 시장 참여자들이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인식하며 증시 회복력이 나타나고 있다"며 "현재는 매도보다는 매수 대응이 유효한 구간"이라고 말했다. ycy1486@newspim.com 2026-03-05 16:02
사진
눈·비 그친 뒤 주말 '꽃샘추위'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금요일인인 오는 6일까지 이어지는 눈·비가 그친 뒤 주말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며 꽃샘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5일 기상청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늦은 오후부터 전국에 내리는 비는 하루 뒤인 오는 6일 오전 대부분 지역에 그칠 전망이다. 강원 산지 등 일부 지역에서는 비 대신 최대 15cm 이상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사진=기상청] 비와 눈이 그친 뒤 6일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강하게 내려오면서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분다.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도로 상황도 악화할 전망이다. 지역과 해발고도에 따라 빗길 또는 빙판길이 예상된다. 주말인 오는 7~8일은 한반도가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6일 강수 이후 내려온 찬 공기가 머물면서 주말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낮겠다. 바람까지 더해지며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낮에는 일사가 강해 기온이 오르지만 밤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곳도 있겠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얼름이 녹는 시기인 만큼 지반과 공사장, 절개지 주변 안전사고도 주의해야 한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5 13:0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