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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28)가 셀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오연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100k 기념. 두근두근하네요. 꽃율. 이번 주도 즐겁고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연서가 '빛나거나 미치거나' 촬영 복장을 입은 채 하얀 조화를 들고 미소짓고 있다. 분홍빛의 한복과 꽃 등이 오연서의 미모와 어우러져 많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특히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와 백옥같은 피부, 다소곳한 자세까지 나무랄 데 없는 규수의 매력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재 오연서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발해의 마지막 공주 신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24일 방송에서는 장혁과 아찔한 수중 키스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