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기존의 게임 사업 대신 전자상거래까지 보폭을 확장하면서 실적 개선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9일 이성빈 교보증권 연구원은 "간편 결제 및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지만 간편 결제 마케팅 비용으로 1500억원이 소요돼 실적 개선에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주력 사업이었던 게임 부문의 경우 4분기 매출 감소로 다소 우려가 있지만 미국 지역 소셜 카지노 등의 영향으로 다시 회복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이 연구원은 "현재 진행하는 간편 결제 및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성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으나 다음카카오와 네이버, 알리바바 등 이미 국내외 굴지의 업체들이 관련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상황으로 경쟁이 심화되는 점은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그는 "현재 신규 사업에 대한 가시성이 낮은 상황으로 장기적, 보수적인 시각으로 접근할 것을 권유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