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에게 장혁이 술김을 빌어 속내를 털어놨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6회에서는 왕소(장혁)이 황자격투대회와 청해상단 승급시험을 앞두고 신율(오연서)에 진심을 고백했다.
이날 왕소는 황자격투대회를 앞두고 씁쓸하게 술을 마셨다. 이복동생들과 황제의 자리를 놓고 싸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참담한 그의 앞에서, 신율이 “내일 떠난다는 것이 아쉽지 않냐”고 물었다.
왕소는 청해상단을 다시 술을 마시며 “내가 떠나서 서운한 것이냐”고 말했다. 신율은 못내 부끄러운 듯 술을 들이켰다.
하지만 왕소는 먼저 “서운했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내 없는 자리가 아주 많이 커서 아주 많이 서운했으면 좋겠다. 세상에 말이다. 나를 그리 여겨주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신율에게 고백했다.
그런 왕소에게 신율도 “아주 많이 서운할 것 같다”고 진심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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