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전설의 마녀’ 한지혜와 하석진의 가로등 키스 신 스틸 컷이 공개됐다.
17일 방송하는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25회에서는 감미로운 키스를 나누는 수인(한지혜)과 우석(하석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우석은 어린 시절 기억을 찾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강춘(김정균)을 만나러 가지만, 그에게 바람맞는다. 허탈한 마음에 우석은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연인 수인을 찾아 “위로해 달라”고 말한다.
우석의 말에 수인은 “포장마차 가서 술을 한잔 할까? 가게 문 닫으면 심야영화 보러 갈까?” 등의 말을 건네지만, 우석은 수인의 허리를 와락 당기며 깊게 포옹 한다.
우석은 “위로는 서로의 체온을 전해주면서 차갑게 언 마음을 데워주는 거”라고 말한 후 수인에게 키스를 건넨다. 가로등 불빛 아래 펼쳐진 두 사람의 감미로운 첫 키스다.
앞서 진행된 우석과 수인의 첫 키스 장면에 현장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촬영 전 키스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두 사람은 연신 웃음을 터트렸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각자 역할에 몰입, 매끄럽게 촬영을 마쳤다.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 역시 숨을 죽인 채 두 사람의 키스신을 지켜봤다.
한지혜와 하석진은 지난 8일 진행된 ‘전설의 마녀’ 기자간담회에서 “스킨십이 늘고 있다. 가로등 밑에서 키스 신이 다음 주 야외촬영분에 예정돼 있다. 기대해 달라”고 밝힌 바 있다.
‘전설의 마녀’ 현장 관계자는 “우석이 술 취한 수인을 업고 갔던 곳, 둘의 추억이 묻어있는 돌담길 가로등 아래서 키스신을 촬영했다. 키스신 촬영인 만큼 한지혜 씨가 드라마 시작 이후 처음으로 밝은색 옷을 입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키스신 중간중간에 서로 쑥스러운 웃음을 터트리며 NG가 나긴 했지만, 하석진 씨가 남자답게 리드해서 촬영을 잘 마쳤다”고 덧붙였다.
한편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의 설욕기 ‘전설의 마녀’는 매주 자체 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주말 안방극장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