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 속에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중국의 기준금리 인하 수혜 전망에 철강·금속 업종은 큰 폭으로 뛰어 올랐다.
24일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70포인트, 0.70% 오른 1978.54로 마감했다.
지난주 중국의 기준금리 인하 단행 소식에 이날 지수는 개장과 동시에 1980선을 회복했다. 그러나 1985.18을 고점으로 상승폭을 축소, 1970선대에 만족해야 했다.
외국인이 대규모 매수공세에 나섰지만, 개인이 매물을 쏟아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484억원, 926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4450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거래 동반 매수세로 전체 3380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중국의 금리 인하 수혜가 예상되는 철강금속이 4.69% 뛰었다. 운송장비, 증권, 화학, 건설업도 2~3%대 상승세를 연출했다. 반면 섬유의복, 전기가스업, 운수창고, 기계업종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는 대표 철강주 포스코(POSCO)가 6% 이상 급등했고 LG화학, 현대차,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등도 올랐다. 한국전력, 네이버, 삼성생명, 기아차, SK텔레콤 등은 내렸다. 삼성전자는 약보합 마감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 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2.05포인트, 0.38% 떨어진 541.93에 거래를 마쳤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