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삼성선물은 13일 원/달러 환율이 102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최근 있었던 대외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됐고 한국은행의 25bp 금리 인하가 선반영됐다"며 "다만 1020원 초반에서는 개입 경계가 강해 1020원대 중후반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미 달러의 상승 추세가 이어지고있어 숏(환율 하락 베팅)플레이는 부담스럽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롱(환율 상승 베팅)포지션 정리 움직임이 나타날 것"이라며 "추가 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이번 주 목요일 예정된 금융통화위원회 이벤트를 대기하고있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원/달러 환율은 미 달러 강세에도 하락 출발해 롱스탑(손절매)으로 낙폭을 확대하며 1026.40원에서 마감했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한산한 거래량 속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상황을 주시하며 사흘만에 소폭 내림세로 마감했다.
한편 8월 독일 경기기대지수가 전월의 27.1보다 큰 폭으로 하락한 8.6을 기록해 달러대비 유로화는 9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 연구원이 제시한 이날 환율 등락범위는 1026원~1032원이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