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더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 www.basichouse.co.kr)와 디자이너 이겸비가 손을 잡고 출시한 아티스트 슈즈 브랜드 겸비(Kyumbie)가 지난 3월부터 중국 내 주요도시에 5개 단독 매장을 론칭하며 중국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겸비는 화이하이바이셩 상해 화이하이바이셩백화점, 우샹광장 무한 호북성 우샹광장, 우한췬광 무한 호북성 췬광광장, 수저우메이로우 소주 강소성 메이로우백화점, 수저우메이로우2기 소주 강소성 메이로우백화점에 각각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겸비는 이미 지난 해 4월 아시아 최대규모 패션 전문 전시회인 ‘베이징 CHIC페어’에서 ‘BEST VMD(Visual Merchandising)’에 선정되는 등 중국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독특하면서도 특유의 감각적인 느낌으로 중국 내 소비자에게 크게 어필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겸비 마케팅 관계자는 “겸비 슈즈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유니크함으로 국내에서는 이미 다양한 여자 연예인, 걸그룹에게 크게 사랑받는 슈즈이다”라며 “더 베이직하우스가 오랫동안 쌓은 중국 노하우와 이겸비 디자이너의 독특한 색채가 만나 고급스러운 한국 슈즈 디자인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