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생산자 물가가 예상밖의 하락세를 보이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낮은 수준임을 드러냈다.
13일(현지시각) 미 노동부는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대비 0.2%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망치였던 0.1% 상승을 하회하는 것으로 직전월의 0.6% 상승 대비로 크게 위축된 모습이다.
4월 PPI는 1년 반래 최대 상승을 보인 바 있다.
올해 초부터 생산자물가지수는 제조업과 함께 서비스업, 건설업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하락이 에너지와 서비스업이 전반적으로 가격 하락을 보인 데 따른 것이라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크지 않다고 진단했다.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와 식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 PPI는 전월보다 0.1% 떨어져 전망치인 0.1% 상승을 하회했고 가솔린 가격은 0.9%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