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속보

더보기

[중국산업 구조개혁 용트림] ② 태양광 M&A 통폐합 재편 가속

기사입력 : 2014년04월24일 10:47

최종수정 : 2014년05월30일 16:2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다시 기지개? 글로벌 수요 따라 '널뛰기'

생산과잉 해소와 산업 구조조정은 중국 경제가 당면한 주요 현안이다. 생산과잉은 고성장 경제의 산물이지만 지금은 거꾸로 안정성장의 발목을 잡는 족쇄가 되고 있다. 철강과 시멘트, 전해 알루미늄 등의 캐퍼 이용률은 72% 73.7% 71.9% 로 국제평균 수준에 크게 뒤진다. 생산과잉은 수익 악화를 초래,  기업들을 부도 위기에 몰아넣고 있다. 또한 성장률 둔화의 주요 원인이기도 하다.  그래도 중국 당국은 전례없는 기업부도까지 용인하면서 산업 구조조정을 밀어부치고 있다. 비록 성장이 더디더라도 한계기업을 도태시키고 경쟁력을 갖춘 기업위주로 시장을 재편한다는 전략인 것이다. 기업들은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인 자구노력을 펼치고 있다. 한계사업의 과감한 철수와 사업구조재편, 연구개발(R&D)을 통한 기술경쟁력 향상, 생산효율과 시장 브랜드 경쟁력 제고 등이 주요 내용이다.  중국 정부는 자금 등 자원의 효율적 배분정책을 통해 산업구조의 선진화 재편에 고삐를 죄고 있다. 중국 산업계가 당면한 어려움은 당장은 진통이지만 장기적으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약이라고 할 수 있다. 5세대 시진핑(習近平) 지도부는 산업구조재편과 경제성장방식의 전환을 최우선 개혁과제로 추진하고 나섰다. 정부 당국은 최근 13.5계획(13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2016년~2020년)의 밑그림 설계에 착수했다.  13.5계획기간중에는 중국 산업의 중심이 전통제조분야에서 첨단 정보기술(IT) 우주 환경 바이오 등으로 바뀔 것이란 소식이다.  5~6년이면 중국 산업이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재편될 게 분명하다. 환골탈태를 위한 중국 산업구조 재편의 용트림을 점검하고 우리가 어떤 대응방안을 모색해야할지 짚어본다. <편집자주>


[뉴스핌=강소영 기자] 생산과잉과 수요 급감으로 2012년 이후 중국 태양광 업계는 심각한 침체기를 겪었지만, 올해 1분기 세계 태양광 설치량이 크게 늘면서, 중국 태양광 업계가 다시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그러나 공장 재가동과 함께 생산과잉의 '어두운 그림자'가 다시 중국 태양광 산업을 뒤덮고 있다.

NPD솔라버즈가 최근 발행한 태양광시장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세계 태양광 설치량은 9.34GW로 집계됐다. 역대 1분기 최대 설치량이다. 일본·중국·영국 등 신흥 태양광 시장의 수요가 크게 늘었던 것이 설치량 증가의 배경이다.

세계적인 수요 증가로 중국 태양광 관련 공장이 하나 둘 씩 재가동되고 있다. 공장 부도로 시장에 나왔던 태양광 중고 설비도 날개돋친 듯 팔려나가고, 태양광 전지의 핵심 원료인 폴리실리콘 생산량도 크게 늘고 있다. 

문제는 중국 태양광 업계가 생산과잉의 구조적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 상황에서, 수요가 증가하자 또다시 맹목적 생산 확대의 '전철'을 반복하고 있다는 점이다.

수요가 살아나고 있지만, 중국 태양광 산업의 앞날은 여전히 어둡다. 생산과잉으로 시장이  급속히 얼어붙은 후 업계 내부의 구조조정이 미흡했고, 정부 차원의 시장 정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난 몇 년간 중국 정부가 태양광 산업 육성정책을 전개한 후 중국에서는 태양광 업체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다. 더딘 기술 향상과 경쟁력 제고에 비해 생산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고, 공급이 수요를 넘어서기에 이르렀다. 여기에 유럽과 미국이 중국 태양광 패널에 고율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는 등 수출에 차질이 생기면서, 중국 태양광 산업은 성장 속도만큼 빠르게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었다.

2013년 9월 말 기준, 중국 10대 태양광 상품 제조업체의 총부채는 수천억 위안에 달했고, 업계 평균 부채율은 70%를 넘어섰다. 시장 침체기 중국 태양광 설비 관련 공장의 80%가 생산을 중단했고, 대다수 중소기업이 '휴업' 상태에 돌입했다. 세계 최대 태양광 업체인 중국의 선텍파워는 결국 지난해 11월 디폴트(채무불이행)을 선언했고,  핵심 자회사인 우시선텍파원을 경쟁사에 매각했다.

태양광 산업이 심각한 침체기에 돌입하자 중국 관련 부처는 기업 인수합병을 추진하고, 경쟁력 없는 기업은 시장에서 도태시키는 시장 정리 작업에 돌입했다. 그러나 구조조정이 본궤도에 오르기도 전 시장 수요가 급격히 늘면서, 기업들이 다시 생산에 돌입하자 구조조정이 흐지부지되는 분위기다.

태양광 패널 수요가 늘고는 있지만 시장 여건은 여전히 좋지 않다. 중국 태양광 패널의 주요 수출 시장인 유럽시장이 축소되고 있고, 중국산 태양광 패널에 여전히 '호의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중국 태양광 패널을 대량으로 수입하고 있는 일본시장 역시 일본 정부의 보조금 삭감으로 수요가 줄어들 가능성이 크고, 중국 태양광 패널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국은 셰일가스 등 풍부한 대체 연료 자원으로 태양광 시장이 크게 성장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와 남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은 불확실성이 큰 불안정한 시장이다.

중국 국내 시장도 상황이 녹록지 않다. 발전소 허가권이 지방정부로 이관되면서 지역 산업 보호주의로 다른 지역 태양광 업체 상품이 배척당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는 중국이 가지고 있는 거대 시장의 장점을 갉아먹는 결과를 초래한다.

산업 분야에서 생산과잉 현상이 나타나면, 경쟁 과열로 인한 가격 할인 경쟁이 발생하고, 이는 다시 기업의 수익 감소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발생하게 된다. 최근 수요가 늘어나고는 있지만, 중국 태양광 산업 관련 기업의 부도 소식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3월 초 상하이 태양광 업체 차오르(超日) 태양에너지가 채권 이자 지급 불능을 선언했다. 같은달 태양광업체 톈웨이바오볜(天威保變) 역시 2년 연속 적자 탓에 채권·주식거래가 일지 정지되자, 상하이증시는 톈웨이바오볜을 특별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  

중국 태양광 업계의 동향은 한국 증시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3월 국내 태양광 관련주는 중국 태양광 업체 부도 소식에 부진한 주가흐름을 보였다.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한 중국 정부도 행동에 나서기 시작했다. 지난 3월 24일 국무원은 기업 구조조정과 인수합병 여건 개선을 위한 방침을 마련했다.공업·정보화부도 이번 달 1일 2차 '태양광 제조업 규범 조건'을 발표하고, 이에 부합한 기업 명단을 발표했다. 

공업·정보화부는 지난해 9월 1차 명단을 발표한 바 있다. 이 문건은 태양광 제조기업의 규모, 생산량, 상품성능에 대한 표준으로, 1차 발표 당시 약 80%의 태양광 기업이 '합격'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25개 기업은 △ 설비 가동률 미달 △ 기준 이상 연구개발 부문 부재, 연구개발비 부족 △ 에너지 사용 표준 미달 △ 환경평가 미달 등의 이유로 불합격 처리됐다.

25개 '불합격' 판정을 받은 태양광 업체는 자금조달과 세수 측면에서 불이익을 받게 되고, 결국 시장에서 도태되거나 다른 기업에  합병될 가능성이 크다.

공업·정보화부가 '태양광 제조업 규범 조건'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업계를 대상으로 의견 수렴에 나섰을 당시 업계의 강한 반달에 부딪혔다. 그러나 당국은 이 방침을 밀어부쳤고, 그 결과 중국 태양광 산업의 구조조정이 비로소 가시적 성과를 얻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업·정보화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태양광 제조업 규범 조건'을 기준으로 관련 업계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공업·정보화부는 '태양광 기업 구조조정 시행 방안'도 곧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방안이 확정되면 기준 미달 판정을 받은 기업은 정부의 지침에 따라 구조조정,합병 및 기술개선 등의 기업 개선 작업에 돌입해야 한다. 업계 전문가들은 정부의 태양광 산업 정리 작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올해 태양광 산업에 대규모 구조조정과 인수합병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경호 체포동의안 본회의 통과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해제 표결을 방해한 의혹을 받는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7일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국회의원(추경호) 체포동의안'을 상정해 표결을 진행했다. 투표 결과 재석 180인 가운데 찬성 172표, 반대 4표, 기권 2표, 무 2표로 가결됐다. 불체포특권이 있는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이 가결 조건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본인의 체포동의안에 대한 신상발언을 마치고 나서며 동료 의원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2025.11.27 pangbin@newspim.com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반발하며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본회의장에서 퇴장했다. 이들은 로텐더홀에서 정부여당 및 특검 규탄대회를 벌였다.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규탄대회에서 "우리가 추경호"라며 "반드시 싸워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지난해 12월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의원총회 장소를 국회와 당사 등으로 여러 차례 바꿔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내란 특별검사(조은석 특검팀)은 지난 3일 추 의원에 대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무부는 이틀 뒤인 5일 국회에 체포동의요청서를 제출했으며, 13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국회가 동의함에 따라 법원은 조만간 추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실시한다.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의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 추 의원은 투표 전 신상발언 기회를 얻어 특검 수사는 정치탄압이라고 주장했다. 추 의원은 "특검은 제가 언제 누구와 계엄에 공모, 가담했는지 어떠한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영장을 창작했다"며 "특검은 계엄 공모를 입증하지도, 표결을 방해받았다는 의원을 특정하지도 못했다"고 강조했다. right@newspim.com 2025-11-27 15:41
사진
영국계 단타, 11월에만 5조 팔았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연중 고점을 기록한 코스피가 11월 들어 조정을 받는 가운데, 외국인 매도세를 주도한 주체는 영국계 자금으로 나타났다. 9~10월 단기 매수세로 코스피를 4000선 위로 끌어올렸던 영국계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약 5조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수급 전환의 중심에 섰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자료를 종합하면, 영국계 자금은 상반기까지는 관망세를 보이다가 9월부터 순매수로 전환해 지수 급등을 견인했다. 그러나 11월 들어 매도세로 돌아서며 단기간에 코스피를 다시 4000선 아래로 밀어냈다. 전문가들은 이를 투자 이탈보다는 업종 재배치·수익 실현·헤지 전략 등 다층적 조정 흐름으로 해석하고 있다. ◆ 영국계, 활발한 거래에도 낮은 보유 비중…'단타 성향' 뚜렷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국계 투자자는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총 4조9900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전체 순매도 금액은 13조5328억원으로, 영국계 자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36.9%에 달한다. 이는 지난 10월 영국계가 2조4000억원을 순매수하며 전체 외국인 순매수(4조2050억원)의 절반 이상을 견인했던 흐름과는 대조적이다. 영국계 자금은 올해 외국인 매매에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 1~8월 유가증권시장에서 영국계 투자자는 총 557조원 규모(매수 273조9270억원, 매도 283조730억원)를 거래하며 외국인 전체 거래액의 44.7%를 차지했다. 국적별 기준으로는 거래 비중 1위였지만, 보유 비중은 10%대 초반에 머무는 등 높은 회전율이 특징적이다. 이는 중·단기 차익 실현에 집중하는 유동적 자금 특성을 드러낸다는 분석이다. 실제 영국계 자금은 9월 2조2000억원, 10월 2조4000억원 등 두 달간 총 4조600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국내 증시 랠리를 이끌었다. 이 기간 외국인 전체 순매수의 상당 부분을 담당했고, 코스피는 9월 말 3424포인트에서 10월 말 4107포인트까지 약 20% 급등했다. 이후 이달 3일에는 장중 사상 최고치인 4221.87포인트를 기록했다. 당시 외국인의 현·선물 동반 매수가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고, 거래 비중에서도 영국계 영향력은 두드러졌다. 하지만 11월 들어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코스피는 한 달 새 300포인트 넘게 밀리며, 전날(26일) 기준 3960.87로 마감했다. ◆ 수익 실현 흐름 속 업종·자산군 재배치 뚜렷…"ETF 투자도 변화 감지" 코스피 4000선을 끌어올렸던 외국인 수급이 11월 들어 주춤하면서, 이번 수급 전환의 배경에는 반도체 중심의 차익 실현과 업종 간 포트폴리오 조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외국인 자금은 특정 업종에서 수익을 실현한 뒤, 해외 자산이나 새로운 산업군으로 비중을 재조정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 같은 변화는 상장지수펀드(ETF) 매매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상품은 'KODEX 레버리지'(93억8000만원)였고, 이어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64억2000만원), 'TIGER 차이나항셍테크'(64억원),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55억2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순매수 상위 10개 ETF 중 절반이 중국 테크 및 미국 증시 관련 상품으로 구성돼 외국인 자금의 관심이 해외 주요 지수로 이동한 모습이다. 반면 외국인은 국내 주식형 ETF를 중심으로 대규모 매도에 나섰다. 같은 기간, 'TIGER 2차전지TOP10'(-79억원), 'TIGER200선물레버리지'(-68억원), 'KODEX AI반도체'(-56억9000만원) 등이 외국인 순매도 상위에 올랐으며, 상위 10개 가운데 9개가 국내 ETF였다. 개별 종목에서도 자금 재배치 흐름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달 1~25일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에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두산에너빌리티, KB금융, NAVER, 한화오션 등이 포함됐다. 반면 셀트리온, 이수페타시스, LG 씨엔에스, SK바이오팜 등이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을 차지했다. 전통 반도체주에서 인프라, 바이오, AI 관련 종목으로 수급이 분산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움직임을 외국인 자금의 '이탈'이라기보다는 전략적 '재편'으로 해석하고 있다. 현물 매도를 통해 일부 비중을 축소하는 동시에, 선물·옵션을 활용한 헤지 전략이나 국채 등 대체 자산으로의 분산 투자가 병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외국인 자금의 유출보다는 포트폴리오 조정 과정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종의 내년 이익 전망치가 빠르게 상향되고 있어 외국인 수급이 재개될 여지가 충분하다"며 "외국인 유입에 기반한 증시 상승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이상현 메리츠증권 센터장은 "코스피 4000 돌파는 단기 유동성이 아니라 기업 실적이 만들어낸 구조적 상승이었다"며 "현재 조정은 큰 흐름이 끝났다는 신호가 아니라 다음 단계 상승을 위한 숨 고르기 성격이 강하다"고 강조했다.    nylee54@newspim.com 2025-11-27 08: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