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문체부와 공진원이 15일 7개 기업과 한글 디자인 상품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글을 시각문화 자산이자 디자인 콘텐츠로 확장해 극장·패션·카페 등 일상 소비 영역에서 활용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 참여 기업들은 각 브랜드 정체성을 살린 한글 디자인 상품을 연내 순차 공개하고 12월 팝업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은 '대중 브랜드 K-Text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CJ CGV, BC카드, 삼성물산 패션부문, 투썸플레이스, 푸마코리아, 락앤락, 온브릭스 등 7개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글 디자인 기반 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대중 브랜드 K-Text 확산' 사업은 한글을 시각문화 자산이자 디자인 콘텐츠로 확장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다. 공진원은 대중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한글의 현대적 활용 내용를 일상 소비 이용으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극장, 결제, 패션, 카페, 스포츠웨어, 생활용품, 식품 패키지 등 일상 소비 영역에서 한글을 이용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한글 디자인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산업적 확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협업에 참여하는 7개 기업은 각 브랜드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글 고유의 아름다움을 재해석한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CJ CGV는 극장 F&B 패키지와 굿즈에 한글 디자인을 접목한다. BC카드는 한글 디자인을 적용한 웨어러블·키링형 선불 결제 상품을 개발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은 민화와 한글을 결합한 모노그램 패턴 기반 의류·액세서리를 출시한다.
개발된 상품은 각 기업의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연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오는 12월에는 협업 상품을 선보이는 팝업 쇼케이스가 개최될 예정이다.
공진원 김경배 원장은 "이번 협업은 한글을 현대적인 디자인 자산으로 재조명하고, 이를 일상 속 상품과 콘텐츠로 연결하는 시도"라며, "대중 브랜드들과 함께 상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한글 디자인의 대중적 활용 가능성과 산업적 확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