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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진 은메달을 일군 남자 팀추월 대표팀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경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주형준과 이승훈, 김철민(오른쪽부터)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남자 팀추월 대표팀은 22일 밤(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벌어진 남자 팀추월 네덜란드와 결승전에서 아쉽게 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승훈 등 남자 팀추월 대표팀은 비록 네덜란드의 높은 벽에 막혔지만 동계올림픽 출전 2회 만에 값진 은메달을 따 4년 뒤 평창을 기약했다.
남자 팀추월 은메달을 수확한 이승훈은 23일 소치 아들레르 시내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네덜란드를 이기려면 연습 뿐"이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