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일본증시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결정에 힘 입어 초반부터 급등하고 있다.
전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내년 초부터 매월 100억달러 규모의 양적완화 축소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하자 미 주요 증시는 큰폭으로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간 시장에 감돌았던 테이퍼링 시기 불확실성이 일단 해소된데다 규모 자체도 예상보다 작았다는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더불어 가속화된 엔화 약세도 주가를 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양적완화 축소 결정에 달러화가 크게 힘을 받으면서 엔화가치 또한 올해 최저수준으로 떨어진 상황이다.
19일 오전 9시 22분 기준 달러/엔은 0.14% 하락한 104.11엔에, 유로/엔은 0.09% 하락한 142.50엔에 호가 중이다.
닛케이종합주가지수는 같은 시간 240.13엔, 1.54% 상승한 1만 5827.93을 기록 중이다.
토픽스도 14.49포인트, 1.16% 오른 1264.98을 기록해 초반부터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