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윤부근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부문장(사장)이 최근 진행되고 있는 특허 소송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27일 윤 사장은 수요 사장단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다이슨의 소송 취하와 관련해 "가장 비생산적인 혁신이 특허소송"이라고 말했다.
윤 사장의 이같은 발언은 다이슨 뿐만 아니라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향해 제기되고 있는 특허 소송과 관련,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영국 가전업체 다이슨은 지난 8월말 삼성전자의 '모션싱크 진공청소기'가 자사의 청소기 방향전환과 이동성을 강화한 실린더 청소기 바퀴 굴림 특허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지난 11일 돌연 소송을 취하해 주목을 받았다. 승소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해 소송을 자진 중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