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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코리아 출신 장수연 KBS 아나운서 결혼 [사진=웨딩와이즈] |
23일 공개된 웨딩사진은 지난 4일 경기도 양평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장수연 아나운서의 웨딩화보 촬영 현장에서 예비 신랑은 장수연 아나운서를 아끼고 배려해 현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장수연 KBS 아나운서는 2세 연상의 사업가와 오는 11월9일 오후 1시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 오다가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수연 아나운서는 지난 200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부산 미를 차지했다. 지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KBS 1TV '뉴스9' 주말 앵커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