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며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단기 랠리 후 조정을 받은 뉴욕 증시와 동조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또한 다음주 발표되는 국제연합(UN)의 시리아 화학무기에 대한 조사발표와 미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축소 여부에 대한 관망세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일본 증시는 0.3% 가량 하락 마감했으며, 중국과 홍콩, 대만 역시 0.5% 전후의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45.13엔(0.31%) 내린 1만 4342.14에 오전장을 마쳤다. 토픽스 역시 0.25% 내린 1181.45포인트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내주 있을 FOMC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이 18일 FOMC 회의 후 양적완화(QE) 축소와 관련해 어떤 발언을 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선 내주 이벤트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나, 이를 저점매수의 기회로 활용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다.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 증시도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47% 하락한 2244.98포인트를 기록 중이며, 홍콩의 항셍지수 역시 0.44% 밀린 2만 2852.99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58% 하락한 8177.42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