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코스닥 지수가 4개월여만에 500선을 반납했다.
25일 코스닥은 오전 10시 7분 현재 전날대비 9.37포인트, 1.83% 하락한 499.3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날보다 0.66% 내린 505.28로 거래를 개시한 뒤 일시 낙폭을 축소하며 508.76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이내 하락폭을 확대, 500선을 이탈했다.
코스닥이 500선을 내준 것은 지난 2월 5일 이후 4개월여 만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7억원, 58억원 순매수하는 반면 기관은 11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위메이드가 4.8% 하락하고 있고 씨젠, 파트론, 파라다이스도 3~4%대의 약세를 보이는 중이다. CJ오쇼핑, 포스코ICT 등도 2% 대의 하락세다.
김병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기술적으로 200일선을 이탈한 상황에서 그간 최고 수준으로 올랐던 신용잔고에 대한 매물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코스닥이 500선을 깨고 내려가는 과정에서 코스피보다 낙폭이 강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06포인트, 0.23% 하락한 1794.95로 거래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