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11일 오전 아시아 주식시장은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날 또 한번 최고치를 경신한 뉴욕증시의 영향으로 상승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일본은 엔화약세 영향으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다만 북한 리스크에 대한 경계감으로 적극적인 매수 움직임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이날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북한 미사일 발사 위협에 대해 "정부가 하나가 되어 이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오전 10시 38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날대비 119.36엔, 0.9% 상승한 1만 3407.49엔을 지나고 있다.
같은 시간 토픽스는 전일에 비해 17.29포인트, 1.54% 오른 1138.33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간밤 뉴욕장보다 0.15% 내린 99.62엔이지만 여전히 100엔 근접한 모습을 유지했다. 유로엔은 0.31% 하락해 130.01엔에 호가되고 있다.
엔화약세가 유지되면서 수출주가 탄력을 받고 있다. 금융 및 산업주도 상승 분위기를 지속하고 있다.
마즈다 자동차는 3.63%, 미쯔이 조선은 3.91% 상승했고 미츠비시 UFJ 금융그룹도 1.83% 오름세를 나타냈다.
중화권은 3월 신규위안화대출이 기대치보다 큰 폭으로 상승한데 이어 세제개혁을 전국적으로 확장한다는 정부의 발표가 기대심리를 자극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인민은행이 발표한 3월 신규위안화대출액은 1조 600억 위안으로 예상치 8500억 위안을 크게 웃돌았다.
같은 시간 상하이지수는 10.886포인트, 0.49% 상승한 2237.012를 기록 중이다.
안후이 콘치는 2.77% 올랐고 하이통 증권도 1.88% 상승했다.
홍콩은 중국본토 영향으로 금융 및 자원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같은 시간 항셍지수는 173.19포인트 0.79% 오른 2만 2207.75를 지나가고 있다.
중국알루미늄은 3.68% 올랐고 교통은행도 2.60% 올랐다.
대만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가권지수는 같은 시간 57.16포인트, 0.74% 전진한 7809.96을 나타내고 있다.
대만 세미콘은 0.92% 올랐지만 혼하이정말은 1분기 실적 하락의 영향으로 0.37%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