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지난 달 중국 은행들의 신규 위안화 대출이 기대보다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하는 한편, 지난 분기 외환보유액 역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인민은행은 중국 은행들의 3월 신규 위안화 대출액이 1조 600억 위안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인 2월의 6200억 위안에서 확대된 결과이자 전문가 예상치 8500억 위안 역시 웃도는 결과다.
광의통화(M2) 공급은 전년 대비 15.7% 증가해 전문가 예상치 14.6%와 직전월의 15.2% 증가 역시 상회했다.
한편 지난 1/4분기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3조 4400억 달러로 지난해 4/4분기의 3조 3100억 달러에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사회융자총액의 경우 3월 기준 2조 5400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2월의 1조 700억 위안에서 증가한 결과다.
사회융자총액에는 은행의 위안화 대출 외에 외화대출, 위탁대출, 대부신탁, 은행인수어음(BA), 회사채 그리고 비금융주식판매가 포함되며, 이 지표가 국내총생산(GDP)과 물가를 위안화 신규대출 지표보다 더 높은 상관관계를 지니고 있어 유용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