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지난 2월 일본의 핵심기계수주가 2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11일 일본 내각부는 지난 2월 선박 및 전력을 제외한 기계수주, 이른바 핵심기계수주가 7038억엔으로 전월 대비 7.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6.8% 증가할 것이라는 전문가 예상치를 웃도는 결과다. 직전월인 1월에는 전월비 13.1% 급감하며 4개월 만에 감소로 돌아선 바 있다.
일본 핵심기계수주는 전년 대비로는 11.3% 감소해 전망치 7.6% 감소를 밑돌았다. 직전월인 1월의 9.7% 감소보다도 부진한 결과다.
선박과 전력을 포함한 기계 수주총액은 1조 8807억엔으로 전월대비 4.6% 늘었고, 전년 대비로는 14.8% 줄었다.
제조업의 기계 수주액은 전월대비 8.6% 늘었으며 비제조업의 수주는 0.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력과 선박을 포함한 민간 기계수주액은 7740억엔으로 전월대비 0.1% 증가한 수준에 그쳤고, 전년대비로는 14.0% 감소했다.
공공수요는 21.5% 급증했고, 해외수요는 8.0% 늘어난 한편 대리점 수요는 1.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