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삼성선물은 25일 원/달러 환율이 키프로스 우려와 외국인 주식 순매도에 따른 역송금 수요, 북한 리스크 등으로 전고점 테스트를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는 “EU가 25일 구제금융안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유동성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만큼 키프로스 사태에 대한 우려가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확대시키며 원/달러 환율에도 지지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월말을 맞은 업체 네고가 환율의 상승 속도를 조절해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주 미국에서는 내구재 주문, S&P 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 소비자신뢰지수, 신규주택판매, 잠정주택판매, 4분기 GDP확정치, 시카고 PMI, 개인 소득/소비,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등의 발표가 예정돼있다.
전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지표 호조가 미달러의 추가강세로 이어질지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가 제시한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 등락 범위는 1114~1122원선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