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서영준 기자] 에티하드항공이 케냐 항공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아랍에미리트연합 국영 항공사인 에티하드항공은 케냐의 국영 항공사인 케냐 항공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아프리카 지역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상호 공동운항 협약의 일환으로 에티하드항공은 나이로비에서 출발하는 케냐 항공의 27개 아프리카 운항 노선에 EY코드를 배정하며 케냐 항공은 나이로비와 아부다비를 잇는 에티하드항공의 데일리 운항 서비스와 에티하드항공의 글로벌 네트워크 중 32개 주요 노선에 KQ 코드를 배정할 예정이다.
또한, 케냐 항공은 2013년 여름 중반부터 나이로비와 아부다비를 잇는 주 3회 운항 노선을 개시하여 탑승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보다 나은 연결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케냐 항공과의 이번 협약은 고객들에게 허브 UAE에서 북아시아·동남아시아·인도 아대륙·호주 지역을 4시간 내로 연결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존의 나이로비-아부다비 스케줄을 보완할 예정이다.
또한, 지상 조업·현장 정비 및 중장비·교육 및 화물수송 운항 서비스 공동 조달에 있어서 양사 간 협업도 확대될 예정이다.
제임스 호건 에티하드항공 CEO는 "케냐 항공과의 파트너십은 전 세계 항공사들과의 동맹 형성을 통한 에티하드항공의 네트워크와 마케팅 강화를 위한 것으로 양사는 시너지 효과와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한 비용 절감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