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동양증권은 국내 채권금리가 중기 이동평균선에 근접하고 있는 만큼 단기간 레인지 등락이 이어질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재형 동양증권 연구원은 8일 보고서를 통해 “미국 주가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변동성 지표는 낮기 때문에 장기금리의 추세 변화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
그는 “경험적으로 볼 때 미국 10년 국채 금리는 2%대에서 박스권 등락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전일 미 국채 10년물의 수익률은 1.99%로 2%대에 근접했다.
다만 그는 “금리가 상단 레인지를 돌파했을 때 시장흐름은 이전과는 다르다”며 “분기말에 크레딧과 유동성 리스크 관련 포지션이 리밸런싱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최근 국내 채권시장은 외국인 선물 매도세로 베어 스티프닝이 진행되고 있다. 스왑베이시스와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수가 정점을 지나고 있고 유로화 관련 자산 밸류에이션도 다시 재평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연구원은 “금리 이평선 저항에 따른 단기 등락의 가능성이 높지만 이평선 돌파시에는 듀레이션 축소 대응”을 권고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