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유로존의 생산자물가는 에너지 가격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섬에 따라 4개월만에 처음으로 상승했다.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지난 1월 유로존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대비 0.6% 오르며, 지난해 12월의 0.2% 하락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는 5개월래 최고치로 당초 전문가들은 0.5% 상승을 예상했었다.
연율로는 1.9% 상승하며 6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생산자물가의 상승은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지난 12월 배럴당 106.63달러까지 내려갔다가 점차 오르기 시작해 2월 8일에는 119.17로 지난해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생산자물가의 연간 상승률은 6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