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반도체·디스플레이 부품 전문기업 아이원스가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아이원스는 지난 1월 홍콩주식시장에 상장된 중국 트룰리(TRULY)그룹의 자회사인 'TRULY OPTO-ELECTRONICS LTD 社'(이하 TRULY사)에 15억원 규모의 광학성 점착필름(OCA)장비 2종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광학성 점착필름(OCA)은 터치스크린 패널 공정에 들어가며 광학성 점착필름(OCA) 장비는 아이원스의 새로운 수익 모델이다.
회사 내부에서는 이번에 체결된 수주에 이어 올해 안에 총 5대 장비의 추가 발주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이원스는 이번 계약을 발판으로 국내시장을 넘어 중국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현재 TRULY사와 추가 발주에 대해 미팅을 진행 중이며,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인 BOE와 기술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차이나스타(CSOT)와는 1차 샘플 테스트 중으로 중국시장의 전격적인 진출이 기대되고 있다.
아이원스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 추가적인 장비 수주 및 부품 공급 확대가 예상돼 2013년 높은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중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우수한 기술력으로 중국시장을 선점하겠다"고 했다.
아이원스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및 부품의 정밀가공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세정∙코팅사업, 환경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에드워드(세계진공펌프 1위)등 이다.
한편 2011년 매출액 435억9500만원, 영업이익 70억47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79억700만원, 60억8600만원을 달성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