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목요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금요일 중국 경제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다 간밤 뉴욕 증시가 약보합으로 마감한 영향이 겹쳤다.
중화권 증시는 춘제 연휴를 앞두고 한산한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으며 일본 증시는 전날 4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 데서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7일 일본 증시는 장중 한때 1% 넘게 밀려나는 등 고전하고 있다.
엔화 하락세가 잠시 주춤한데다 유럽중앙은행(ECB) 정책회의를 앞둔 경계감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닛케이지수는 오전 11시 18분 현재 1만 1378.09로 전날보다 0.75%, 85.60엔 내리고 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969.31로 전날보다 0.05%, 0.52포인트 오르고 있다.
중국 증시도 하락세다.
춘제 연휴를 앞두고 한산한 장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식품 관련주들이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2달전 지유귀 주류의 음료에서 유독성 화학물질이 위험수준으로 검출됐다는 소식이 여전히 섹터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상하이지수는 오전 11시 19분 현재 2425.89로 전날보다 0.35%, 8.48포인트 내리고 있다.
홍콩증시는 좁은 범위 내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가 혼조세로 장을 마감한 데다 ECB 정책회의를 앞둔 경계감도 두드러지고 있는 모습.
항셍지수는 오전 11시 19분 현재 2만 3235.93으로 전날보다 0.09%, 21.00포인트 하락하고 있다.
대만 증시는 춘제 연휴를 맞아 이날부터 15일까지 휴장한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