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지난 1월 인천공항을 이용해 출국한 국민이 107만여 명을 기록,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5일 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출국한 국민은 107만 9911명으로, 기존의 최고치인 103만 1708명(2007년 7월)보다 4.7% 증가했다. 지난해 1월(92만 1302명)에 비하면 17.2% 늘었다.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이 같은 현상의 원인으로 최근의 원화강세, 겨울방학, 유례없는 한파를 피해 따뜻한 국가에서 겨울을 보내려는 여행객 증가 등을 들었다.
특히 출국 국민 수는 지난해 10월부터 두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전했다.
지난달 국민이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는 중국, 일본, 필리핀, 태국 등의 순이었다.
2011년 3월 대지진 이후 급격히 감소했던 일본행 출국자 수는 지난달 11만여명을 기록, 대지진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외국인 입국자 수는 50만 5789명으로 지난해 1월 49만 9324명보다 1.3% 늘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