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지난주 뉴욕증시는 본격적인 어닝시즌을 앞두고 막판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같은 기간 국내증시도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2000선을 내주며 마감했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실적 발표 이후에도 상승 모멘텀을 보유한 기업들을 눈여겨 볼 것을 조언했다.
대상은 지난 4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과당가격 8~10% 인상과 가공식품 시장 성장에 따른 올해 매출 증가가 예상돼 신한금융투자와 KDB대우증권의 중복 추천을 받았다.
대신증권은 지난 4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하지만 기저효과가 기대되는 롯데하이마트를 추천했다.
하나투어는 원화강세 기조로 여행객 수 증가로 4분기 견조한 실적이 1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현대증권의 추천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중국지표 개선에 따른 중국수혜주들도 증권사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SK증권은 라면 최대 소비국인 중국시장 진출로 성장이 기대되는 농심을 추천했다. 농심은 올해 중국관련 수출의 30%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도 중국인VIP 증가에 따른 드랍액 증가가 기대되는 GKL을 추천종목으로 제시했다.
하이트진로도 중국시장을 겨냥한 소주 출시가 예정돼 우리투자증권의 추천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신정부의 원전 정책이 변화없이 유지될 전망에 지난주에 이어 동양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특히 올해 초 신고리 5, 6호기 주기기 발주가 기대된다는 것.
이밖에 동아제약, CJ헬로비전, SBS, 삼성엔지니어링 등도 증권사의 추천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