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진흥기업이 결손금 보전을 위한 재무구조 개선의 감자(자본감소)를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최대주주(효성 49.30%)와 채권단(우리은행 28.80% 등)의 주식은 보통주 5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무상병합한다. 감자비율은 79.18%다.
소액주주의 주식(자사주 포함)은 보통주 3주를 1주로 병합된다. 우선주는 감자 대상에서 제외됐다.
감자 후 남는 주식은 보통주 9349만8189주, 우선주 115만2026주다. 감자 후 자본금은 2251억원에서 473억원으로 줄어든다.
진흥기업 측은 "주식병합으로 인해 1주 미만의 단주가 발생할 때는 신주상장 초일의 종가를 기준으로 현금지급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기업은 지난 2011년 5월 유동성 악화로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중이다.
효성은 그동안 진흥기업 회생을 위해 수천억원대 운영자금을 지원해 왔다.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