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면서 전세 시장은 문의 전화도 줄고 거래도 없는 모습이다.
하지만 전셋값은 여전히 상승세다. 기존 세입자가 재계약을 선호해 나오는 물건이 많지 않아 오른 가격이라도 계약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서울 전세가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11월 첫째 주 수도권 전세가변동률은 서울 0.02%, 경기 0.03%, 인천 0.04%로 오름세를 보였다.
서울 구별로는 ▲광진구 0.06% ▲서초구 0.04% ▲마포구 0.04% ▲용산구 0.03% ▲강서구 0.03% ▲도봉구 0.03% ▲강남구 0.03% ▲송파구 0.02% ▲강동구 0.02 순으로 올랐고 내린 곳은 없었다.
광진구는 전세 물건이 없다. 전세 문의도 많이 줄어 거래 자체가 많지 않은 상태다.
자양동 현대9차 110㎡형은 1000만원 오른 3억1750만~3억6500만원, 강변현대아이파크 109㎡형은 2000만원 오른 3억7000만~4억4000만원 선이다.
경기 지역별로는 ▲광명시 0.02% ▲수원시 0.02% ▲용인시 0.04% ▲의정부시 0.09% ▲부천시 0.03% ▲ 고양시 0.03% ▲안양시 0.04% 등이 올랐다.
광주시는 찾는 사람은 많지만 물건이 부족해 오름세다. 쌍령동 동성2차 85㎡형은 500만원 오른 1억500만~1억1500만원 선이다.
신도시는 산본과 중동이 각각 0.03%, 0.01% 올랐다.
인천 구별로는 ▲부평구 0.06% ▲연수구 0.05% ▲남구 0.05% ▲서구 0.03% 순으로 올랐다.
서구는 물건이 나오는 대로 거래로 이어진다. 원당동 대림e-편한세상 86㎡형은 500만원 오른 9000만~1억1500만원 선이다.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